자녀 세뱃돈의 사용처를 두고는 생활비(39.2%), 자녀 선물(32.1%), 그냥 가진다(12.7%), 외식비(5.9%) 순으로 답했다. 세뱃돈 관리 시 선호하는 금융상품을 묻는 말에는 예·적금(72.3%)을 답한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 뒤를 이어 주식·채권 등 직접투자(14.7%), 보험(5.8%), 간접투자(5.7%) 등으로 보험 상품에 대한 선호가 낮았다.
한편 올해 설 연휴 계획에 대한 질문의 답은 가족 모임 및 방문이 57.0%였고, 별다른 계획이 없다고 대답한 사람도 28.0%나 됐다. 이외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이라고 답한 비율도 각각 9.5%, 3.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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