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알렸다.
20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한옥 벽돌담을 배경으로 포지를 취하고 있다. 패셔니스타답게 범상치 않은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보라색 니트 팬츠에 붉은빛의 패딩을 매치해 꾸안꾸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공효진의 8등신 몸매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쉽게 소화하기 힘든 색 조합임에도 찰떡같이 어울려 시선을 모았다. 공효진의 작은 얼굴과 긴 다리 역시 돋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공효진은 이민호와 함께 국내 최초 SF 로맨틱 코미디 ‘별들에게 물어봐’를 촬영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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