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임지연이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코리아 2월호는 임지연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특히 임지연은 이번 화보를 통해 완벽한 아름다움과 그동안 보여온 모습과는 또 다른 파격적인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지연은 긴 생머리와 함께 강렬한 레드 립, 타이트한 블랙 드레스로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늘한 표정부터 강한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표정으로 독보적인 아우라까지 자랑해 현장은 감탄의 연속이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립스틱이 번진 채 몽환적인 표정의 사진과 가위를 손에 쥔 섬뜩한 포즈 속 마음을 알 수 없는 표정의 사진, ‘더 글로리’ 속 박연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의 악역 연기를 기대케 한다.
임지연은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배우 임지연’으로서 하는 이야기와 함께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학교폭력으로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안긴 박연진 역을 맡았다. 임지연은 첫 악역 도전임에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임지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코리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보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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