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김신영이 축구 국가대표 괴물 수비수 김민재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럼버스로 호평받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42회는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 그리고 개그맨 강재준이 여행 파트너가 되어 함께 랜선 여행을 떠나는 ‘한 달 살기’ 2편이 펼쳐진다.
최근 김신영은 “요즘 김민재 선수와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괴물 수비수 김민재와의 닮은 꼴을 인정해 화제다. 특히 김신영은 즉석에서 카타르 월드컵 경기 당시 김민재 선수가 주장 손흥민 선수에게 호통친 장면 완벽 재연, “형 저리 가라고”라며 흥분한 김민재 선수의 표정과 손짓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석훈은 카타르 월드컵의 기억이 되살아난 듯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고 해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와 함께 ‘김민재 닮은 꼴’ 김신영의 부러움을 유발한 이색 여행 코스가 공개됐다. 영국 런던의 상징인 2층 버스를 활용한 버스 레스토랑, 템스강을 따라 런던 시내의 랜드마크를 둘러보고 일류 셰프의 최고급 요리까지 맛볼 수 있는 이색 체험이 펼쳐질 전망.
한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한 1월 2주 차 비(非) 드라마 화제성 15위에 등극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채널S ‘다시갈지도’의 한 달 살기 2편은 1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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