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윤영미가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윤영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무슨 말도 안 되는 기사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혼설로 이어진 가짜뉴스의 캡처본으로 윤영미는 “내 이번 생에 이혼수 없다고 한다. 통화할 때마다 사랑한다는 말 잊지 않는 남편과 오래오래 잘 살 거다”라며 루머를 일축했다.
나아가 “기사 내리지 않으면 법적 조치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지난 1985년 춘천 MBC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한 윤영미는 1996년 목사 남편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윤영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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