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가정집을 의심하게 하는 화려한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빠니보틀’에서는 방송인 빠니보틀이 노홍철의 집에 방문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노홍철의 집은 입구부터 명화를 패러디한 벽화로 시선을 끌었다. 빠니보틀은 노홍철의 집에 들어서면서 곳곳에 노홍철의 얼굴이 새겨진 가구와 물건에 시선을 뺏겨 연신 걸음을 멈췄다.
노홍철의 집은 소위 ‘방탈출 카페’를 연상시켰다. 노홍철은 빠니보틀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면서 자신의 집에 온 것을 환영했다. 이에 빠니보틀이 깜짝 놀라며 집이 맞는지 묻자, 노홍철은 집이 맞다면서 스위스 풍으로 꾸민 방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옆방으로 이동하자 초콜릿 가게로 착각할 듯한 방이 등장했다. 노홍철은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자신의 취향을 반영했다면서 수백 개의 초콜릿, 쿠키 등으로 채워진 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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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방 벽면에는 와인과 와인잔이 가득했다. 과거 노홍철은 독특한 집 인테리어에 대해 자기애를 반영한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독특한 인테리어로 가득했던 노홍철의 집에서 노홍철, 빠니보틀 그리고 방송인 곽튜브가 모여 베트남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진 영상에서 셋은 베트남 여행을 떠나 베트남에서 새해를 맞았다.
지난해 9월에는 KBS2 ‘연중플러스’가 부업으로 성공한 가수로 노홍철을 언급했다. 방송에 따르면 노홍철이 빵집으로 월 5천만 원 수익을 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빵집 사업으로 1년 만에 6억 원을 넘는 매출을 기록, 2호점 개업 당시에도 인파가 몰려 인근 도로가 정체될 정도로 화제가 됐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빠니보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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