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캡틴 마블’로 유명한 배우 브리 라슨(33)이 파격적인 문신을 공개했다.
16일 브리 라슨은 자신의 SNS에 두 팔과 배에 뒤덮은 문신을 공개했다. 이는 타투를 실제로 몸에 새긴 것은 아니기에 씻으면 지워진다.
평소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배우였던 브리 라슨이 브래지어와 청바지만 입은 채 문신 인증샷을 올려 팬들이 충격을 받았다. 그의 SNS에서 팬들은 “너무 충격이다”는 반응과 함께 “영구 문신도 괜찮을 것 같다”며 브리 라슨의 변신을 응원했다.
브리 라슨은 2015년 ‘룸’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브리 라슨은 마블 영화 ‘캡틴 마블’의 속편인 ‘더 마블스’에 출연 예정이다.
‘더 마블스’는 배우 박서준의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이외에도 이만 벨라니, 티오나 패리스, 사무엘 잭슨 등이 출연하는 ‘마블의 페이즈 5’ 영화다. ‘더 마블스’에서 박서준이 브리 라슨의 남편 얀 왕자 역으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 마블스’는 올해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브리 라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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