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지소연이 출산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뽁뽁이를 위해 준비한 1 패밀리 침대. 그리고 다음 스텝 2 드레스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소연은 “이전 집에 맞춰 설치한 시스템 장 과연 새집에도 가져갈 수 있을 것인가. 이번에도 뻥 안치고 3주 걸린 거 같아요. 커지는 저의 배와 말라가는 남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번엔 3평짜리에 1700벌 걸기 이번에 2100벌 옮겨 설치하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만삭인 배를 소중하게 만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니트 원피스를 입고 있어 크게 불러온 D라인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다.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투 샷도 시선을 모았다. 이 둘은 아이를 위한 드레스룸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부부의 꼭 닮은 훤칠함도 돋보인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지소연과 송재희는 난임 판정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첫아이를 임신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지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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