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래퍼 비와이가 득녀 소감을 밝혔다.
비와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시하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비와이는 “존귀하다”라며 “말도 안 된다. 어떻게 사람이 창조되지. 기적이다. 하나님은 말도 안 되는 기적들을 나에게 당연한 것으로 선물하셨다. 하나님이 시하가 너무 보고 싶어서 나와 그녀를 만나게 했다”라며 벅찬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사랑을 했는데 더 큰 사랑이 왔다. (13일에) 생명이 왔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님 제 인생에 이런 날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 딸 시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비와이는 딸 시하를 안은 채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다.
또한 “시하 엄마 26시간 제일 수고 많이 했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글 말미에는 “얘들아 나는 이제 아버지로 살아간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비와이는 비 연예인 여성과 8년간 교제 후 지난 2020년 10월 결혼했다. 현재 해양경찰로 복무 중인 비와이는 오는 4월 전역 예정이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비와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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