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맛있는 스테이크굽는법을 소개합니다.
가볍게 구워서 저녁으로 와인 한잔 곁들여서 먹으면
맛이 참 좋은데요.
약간의 가니쉬와 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습니다.
오늘 사용한 소고기등심은 홍언니고기에서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콜스 프리미엄 냉장 등심스테이크였습니다.
호주의 한국의 대형마트인 COLES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질 좋은 고기를
오직 홍언니고기에서만 직수입해서 제공하기에 근본있는 고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번 냉장 등심 스테이크는 갈비뼈 바깥쪽에 있는 살코기 부위로
고기결이 부드러우면서 마블링이 좋은 제품이고
새우살도 많은 부위라 구워 먹기 좋습니다.
냉동이 아닌 냉장육이고 맛이 좋을 것 같아서 바로
소고기 스테이크로 구워 보았습니다.
우선 조리하기 30분 전에 꺼내서
냉기를 빼주세요. 포장을 개봉해두면
산소와 접촉이 되어서 색이 밝게 변하는데요.
저는 올리브유와 소금, 후추, 허브를 좀 뿌려서
시즈닝을 하였습니다. 이럼 좀 더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 팬을 강하게 달군 후 냉장등심을
올려주세요. 강한 불에 처음에 구워 줍니다.
1분 뒤에 뒤집어서 1분 더 구워 줍니다.
그리고 불을 약간 줄여서 30초씩 앞뒤로 더 구워 주세요.
취향에 따라서 총 3 ~ 4분 가량 구워주면 되요.
이제 구운 소고기 스테이크는 건져 내고
버터 한조각과 마늘, 새송이버섯을 잘라 넣고
잘 볶아 주세요.
마지막으로 가니쉬도 건져 내고
발사믹 식초와 설탕 약간 넣어서
걸쭉하게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그럼 맛있는 스테이크굽는법이 완료됩니다.
고기의 두께가 그렇게 두툼하진 않아서 빠르게
구워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게다가 부드럽고 잡내 없으면서
누린내도 없어서 만족스러웠고요.
야들야들한 식감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슥슥 썰어서 한입 먹고 와인 한잔 입 안에 머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맛을 보여줍니다.
맛깔스러워요.
미디움레어로 제대로 구워졌네요.
저는 3분 구웠는데요. 불의 세기에 따라서
3분 구워도 웰던이 될 수 있으니 주의 합니다.
맛있는 호주 냉장 등심 스테이크를 집에서
구워 먹고 싶다면 홍언니고기에서 만나보세요.
현재 1월 16일까지 이벤트를 하고 있고요.
홍RUN 배송으로 해당 지역은 평일 오후 2시 이전 주문시에
“오늘주문, 오늘도착” 당일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고
서울 외 지역은 평일 오후 2시 이전 주문건 당일 발송해서
익일 배송되니 빠르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홍언니고기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isterhong_m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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