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에게 감동받았던 일화를 고백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박미선, 조혜련, 김지민, 오마이걸 유아, 미미, 비비지 은하, 신비, 홍지윤이 출연한다. 이들 ‘아는 누님’들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형님들과 즉석 상황극까지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김지민은 연인 김준호에게 감동받았던 일화를 고백한다. 김지민은 “내가 회를 별로 안 좋아해”라고 말하며 회를 안 좋아하는 본인을 위해 김준호가 해주었던 배려를 전해 현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박미선은 김지민과 김준호의 교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김지민에게 다른 남자를 소개해 줄 뻔했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미선은 교제 사실을 안 후에도 김준호와의 결혼을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는 누님’들은 형님들과 짝꿍이 되어 즉석 상황극을 펼칠 예정이다. 오마이걸 미미는 ‘지구오락실’을 통해 갈고닦은 입담으로 형님들을 당황시켰을 뿐만 아니라, 찰떡같은 콩트 연기로 연신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민이 밝힌 연인 김준호의 배려심 넘치는 일화부터 박미선, 조혜련, 오마이걸 유아, 미미, 비비지 은하, 신비, 홍지윤의 넘치는 끼와 흥은 오는 14일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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