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예능 ‘연중 플러스’ |
가수 아이유(30)가 올해 완공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 빌라를 매입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 빌라의 시세는 약 150억원으로, 아이유는 배우 송중기(38)와 이웃이 될 전망이다.
12일 KBS2 예능 ‘연중 플러스’ 115회에서는 아이유와 송중기가 사들인 청담동 고급 빌라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아이유와 송중기는 올해 12월 완공되는 청담동 고급 빌라를 매입했다. 이곳은 1개 동(19층), 29세대 규모로 구성됐으며 면적은 344~1168㎡ 등이다.
특히 아이유는 이 고급 빌라를 전액 현금으로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이유는 한강뷰를 자랑하는 56층 국내 최고층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사진=KBS2 예능 ‘연중 플러스’ |
앞서 아이유는 경기 양평군의 전원주택을 약 30억원에 매입했다는 소식도 알렸다. 이 집은 2층 규모로 현재 아이유의 가족이 거주하고 있다.
아이유가 양평에 집을 구한 이유는 할머니 등 가족의 휴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인연으로 아이유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양평군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12월31일 소속사를 통해 이종석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2년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공동 MC를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친구 사이로 지내던 둘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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