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12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초점 없는 눈.. 내 체력 다 어디갔어. #과거엔체력왕 #지금은눈물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혜는 딸을 안고 외출을 나선 모습. 육아에 지친 듯 초점 없이 흐린 눈동자가 이목을 끌었다.
이어 “외할머니가 바라보는 투 샷 그나저나 얘는 피곤한데 왜 낮잠을 안 잘까요”라고 덧붙여 육아 고충을 털어냈다.
딸은 카메라를 보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고 한지혜는 지친 표정을 짓고 있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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