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송혜교 깜짝 놀랄 반전 매력…러블리 손하트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김건우가 생일 인증샷을 남겼다.

11일 김건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우와 명오는 따뜻한 생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건우는 생일을 맞이해 근황을 전했다. 미역국과 와인 사진을 찍어 식욕을 자극했다.

또 ‘더 글로리’ 손명오로 변신했다.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손하트 포즈로 다정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김건우는 2017년 KBS2 ‘쌈, 마이웨이’로 데뷔했으며 tvN ‘라이브’, MBC ‘나쁜형사’, tvN ‘청춘기록’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학교폭력을 가한 가해자 손명오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건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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