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인의 셀카가 담겨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게재된 강인의 셀카인지라 전 세계 각지의 팬들이 반가움을 표했다.
무엇보다 데뷔 초 꽃미남 비주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그 시절 미모를 회복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때,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며 안타까움을 샀던 강인이다. 하지만 이번 셀카에서는 날렵해진 턱 선과 선명해진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강인은 폭행, 음주운전 등의 논란으로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강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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