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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핫한 토론토를 느끼고 싶다면, 토론토 트렌디 여행 코스

여행플러스B 조회수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인 토론토. 그만큼 도시를 구성하는 민족과 문화가 다채롭다. 다양성이 도시의 가장 큰 모토로 자리 잡은 토론토는 다른 곳에 비해 독특한 면이 많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함은 물론 세련된 현대미도 눈에 띈다. 남들과 다른 토론토 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보다 핫한 토론토를 만끽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트렌디한 토론토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01

버지 공원

Berczy Park

버지 공원 / 사진=플리커

버지 공원은 규모는 작지만 잠시 방문해 휴식을 취하기엔 제격인 곳이다. 버지 공원은 강아지 분수로 유명세를 탔다. 분수를 장식하고 있는 강아지 27마리의 조각상이 물을 뿜는 모습이 앙증맞다. 인파가 몰리기 전 이른 시간 방문해 여유롭게 공원을 산책하면 좋다.

02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Distillery Historic District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 사진=플리커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는 레스토랑, 카페, 상점 등이 모여 있는 공간이다. 19세기 양조장으로 운영하던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는 오늘날 토론토를 대표하는 문화 명소로 재탄생했다. 특히 붉은 벽돌 건물이 독특한 이곳은 사진 스폿으로 제격이다.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는 2000년대 들어 거리 내 자동차 통행을 제한했다. 자유로이 이곳저곳 거닐며 시간을 보내길 추천한다.

03

영 던다스 스퀘어

Yonge-Dundas Square

영 던다스 스퀘어 / 사진=플리커

영 던다스 스퀘어는 토론토에서 가장 번화한 광장이다. 현대 토론토 문화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광장과 이어지는 거리에는 각종 상점, 극장과 같은 문화시설이 즐비해 매년 500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특별한 볼거리는 없지만 거리 공연, 야외 요가 클래스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많다.

04

켄싱턴 마켓

Kensington Market

켄싱턴 마켓에 문을 연 상점, 레스토랑의 모습 / 사진=플리커

토론토의 맛과 멋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켄싱턴 마켓으로 향하자. 켄싱턴 마켓은 이민자들이 모여 장사하며 형성한 공간이다. 건물 외벽에 그려진 형형색색의 그래피티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켄싱턴 마켓에 방문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묘미는 먹거리다. 파이, 타코 등 이곳만의 비법 담은 먹거리가 가득하니 잠시 들러 배를 채워보자.

05

씨엔 타워

CN Tower

씨엔 타워와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사진=플리커

토론토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명소 중 한 곳인 CN타워. 높이가 553m에 달하는 전망대에 오르면 토론토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스릴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엣지워크(EdgeWalk)에 도전해보자. 줄 하나에 몸을 맡긴 채 전망대 외곽을 둘러싼 철제 레일을 거닐 수 있다. 타워에는 토론토를 조망하며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으니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다면 방문하자. 단, 엣지워크나 레스토랑을 이용하고 싶다면 입장료와 별개로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체험을 원한다면 방문 전 미리 웹사이트를 확인하자.


다양성의 도시, 토론토.

소개한 코스를 따라 여행하며 그동안 몰랐던 토론토의 매력을 직접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자.


글=이가영 여행+기자

여행플러스B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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