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JTBC ‘부부의 세계’에서 배우 김희애 아들 이준영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전진서가 이지훈, 엄현경과 한식구가 된다.
10일 엔터세븐에 따르면 배우 전진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전진서가 2023년 활발한 활동을 이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전진서는 2006년생으로 데뷔 10년 차 배우다. tvN ‘미스터 션샤인’, SBS ‘푸른 바다의 전설’, KBS2 ‘조선로코 – 녹두전’에서 각각 이병헌, 이민호, 강태오의 아역으로 출연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전진서는 아역부터 광고는 물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 남녀노소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전진서의 실력을 높게 본 엔터세븐 관계자가 전속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세븐 관계자는 “전진서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자사와 함께 재능을 펼칠 배우 전진서를 향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대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열연을 펼칠 전진서에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서가 둥지를 튼 엔터세븐은 최근 배우 연민지를 영입하고 엄현경, 이지훈, 강나언, 김수오, 남우주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엔터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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