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과몰입 중이다.
9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준이 땡큐”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임지연은 배우 박성훈이 보낸 커피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두 사람은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박연진 역을 맡아 서로의 이름을 극중 이름으로 부르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성훈은 “너 촬영 나와있음 예솔인 누구랑 있냐?”이라는 댓글을 달아 이목을 끌었다. 예솔은 ‘더 글로리’ 극중 박연진의 딸이다.
한편 최근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로 학폭 가해자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임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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