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이지혜가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엄마가 된 후 아기 사진만 올리는 게 싫어서 따로 아이 계정을 만들었는데 아이가 둘에 5년 정도 되니 아무 의미 없구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혜는 “오늘은 그냥 맘 편히 일상 올려봅니다 이게 저의 일상이고 접니다 언팔을 두려워하지 않을 거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시태그로도 “#그러나늘지않는팔로워 #집착 #여전하네 #앞머리자른둘째딸 #내손내짤 #굿밤”라고 소탈한 진심을 드러내 큰 웃음을 안겼다.
공유한 사진에는 둘째 딸 엘리와 셀카를 찍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집에서 편안한 옷차림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일상을 공유해 많은 주부,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둘째 딸 엘리는 이지혜가 고생 끝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현재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유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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