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양세형이 군 입대 후 이별을 당한 군대 선임을 언급하며 군대에서 이별당한 X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녀는 2년이 넘는 시간을 연인으로 지냈지만 X의 군입대와 리콜녀의 어학연수가 사이를 멀어지게 만들었고 결국 군에 있던 X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고
장영란은 “군대 갔을 때 이별을 하면 타격이 어느 정도냐?”라고 궁금해하고, X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양세형은 “군대 선임이 (X처럼) 이별 통보를 받았다. 3개월 동안 눈이 뒤집어져서 다니더라”고 말한다.
이별에 있어서 미숙했다며 X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재회하고 싶은 리콜녀와 X의 사연이 공개되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9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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