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가 한국 콘텐츠 최초로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전 세계 9위를 기록했다.
지난 8일 전 세계 OTT 플랫폼의 콘텐츠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아일랜드’는 글로벌 TV Shows Top10 부문 TOP 9에 올랐다. 공개 이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에서 1위에 올랐으며,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24국에서 순위권에 안착해 K-콘텐츠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는 한국 콘텐츠 최초로 2주 연속 글로벌 TV Shows Top10에 진입한 것이다.
‘아일랜드’ 3, 4화에서는 미호(차은우 분)의 위험한 동거가 시작됐다. 요한은 예언서(이다희 분)를 지켜내기 위해 반(김남길 분)과 요한 속 반의 진짜 모습을 끌어내기 위해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넣는 반전 엔딩으로 보는 이들에게 극강의 긴장감을 주었다.
‘아일랜드’는 스펙터클한 서사와 짜릿한 액션으로 드라마 팬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김남길과 차은우는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으로 폭발적인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전생부터 이어진 미호의 서사를 다채롭게 그려내는 이다희는 걸 크러쉬 매력으로 활약 중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일랜드’ 5, 6화는 오는 1월 6일 금요일 낮 12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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