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오은영 박사가 또 다른 솔루션 프로그램을 들고 돌아오는 가운데,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ENA ‘오은영 게임’은 오은영 박사가 지금까지 숨겨둔 비장의 무기, ‘놀이’를 꺼내는 특급 프로젝트다. 특히 놀 줄 모르는 부모, 조부모들의 고민까지 해결할 놀이 처방전을 대방출해 육아인들의 희망이 될 전망이다.
예고편은 “아빠로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놀아주려고 노력은 하는데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는 부모들의 고민과 함께 시작한다. 정준호는 “이것만큼은 잘하지 않을까?”라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아이들과 아빠들의 놀이는 쉽지 않았다. 아이들은 “재미없어”, “엄마는 잘 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오은영 박사는 “우리 아이에게 맞는 맞춤형 놀이가 있다”라며 “이 열쇠를 부모들이 갖고 있다 생각한다”라고 말한다. 오은영의 솔루션에 아빠들의 모습이 달라지자 아이들도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맞이했다. 오은영 박사가 어떤 놀이로 아빠들을 바꾸었는지 주목된다.
‘오은영 게임’은 오는 24일 화요일 밤 8시 4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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