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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676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5만7527명)대비 1만761명 감소한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6766명 늘어 누적 2952만600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32명으로 전날(219명)보다 87명 줄었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4만6634명이다.
해외유입을 포함한 지역별 확진자 수를 보면 경기 1만2298명, 서울 7824명, 인천 3074명, 경남 3059명, 부산 3038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526명이며, 이는 전주 대비 110명 감소했다.
사망자 수도 전주보다 29명 감소한 3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의 59.64%는 8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 나타났으며, 치명률은 1.9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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