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
방송인 전현무 닮은꼴인 스타일리스트 김협이 20㎏을 감량한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가 인생 최초 연예대상 참석을 앞두고 과거 전현무와 함께 찾았던 편집숍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옷가지를 잔뜩 챙겨들고 편집숍을 찾았다. 이에 전현무는 “우리 현무 2 잘 지내나”라며 자신을 똑 닮은 ‘도플갱어’ 스타일리스트 김협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앞선 방송에서 김협은 전현무와 똑 닮은 외모와 바닥에 앉았다 일어서는 모습까지 닮아 ‘전현무 도플갱어’, ‘현무2’로 불린 바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
그러나 이날 김협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홀쭉해진 김협의 모습에 박나래는 “어머, 살 빠졌어!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며 깜짝 놀랐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살을 거의 20㎏를 뺐다.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라고 설명했고, 이에 키는 “근데 빼니까 (전현무를) 더 닮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전현무는 “약간 이장우도 있다”며 새로운 닮은꼴을 발견했고, 박나래는 “눈썹 진한 장우”라며 공감했다. 여기에 키는 “잘 보면 박나래도 있다”며 “팜유 평균 얼굴”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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