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송혜교가 ‘더 글로리’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6일 송혜교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어두운 골목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다.
그는 어두운 색 롱 재킷을 입고 슬픈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혜교 주연의 넷플릭스 ‘더 글로리’는 지난달 30일 공개돼 4일 만에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에서 1위에 올랐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2월 30일 1~8화가 공개됐으며 오는 3월 9~16회가 공개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넷플릭스, 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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