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가수 양다일이 유리상자의 대표곡인 ‘사랑해도 될까요’를 다시 부른다.
양다일은 오는 15일 ‘방구석 캐스팅’ 프로젝트 음원 ‘사랑해도 될까요’를 발매한다. ‘방구석 캐스팅’은 722 STUDIO에서 선보이는 앨범 프로젝트.
양다일은 그간 싱글앨범 ‘괴로워’, 프로젝트 앨범 ‘사랑이란’, ‘소주 한 잔’, 컬래버레이션 앨범 ‘넌 그래도 돼’ 등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왔으며 이번 ‘방구석 캐스팅’ 프로젝트를 통해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사랑해도 될까요’는 지난 2001년 발매된 유리상자의 정규 5집 타이틀곡으로, 지난 2004년 방영된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남자 주인공이 세레나데로 부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양다일은 본인만의 섬세한 감성과 독보적인 곡 해석력으로 ‘사랑해도 될까요’를 새롭게 풀어낸다.
양다일이 가창한 ‘사랑해도 될까요’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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