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최민호, 이미주, 김일중 등 K-POP 드림팀이 ‘서울가요대상’ MC로 나선다.
‘제 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스포츠서울 주최·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이 오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을 매끄럽게 진행할 MC로는 방송인 김일중, 샤이니의 최민호,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출격한다.
2015년 프리랜서 전향 후 방탄소년단, 아이유, 방탄소년단, 프로미스나인 등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들의 쇼케이스 진행을 도맡아온 김일중은 ‘서울가요대상’에서도 K-POP 전문 MC로서의 역량을 드러낼 예정이다. 다재다능 열정맨이자 샤이니 최민호와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이미주 두 아이돌의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1990년부터 30여 년 간 계속되며 지금의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이 된 ‘서울가요대상’은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을 수상한다. 지난달 27일 정오부터 ‘서울가요대상’ 공식 투표앱에서 2차 투표가 진행 중으로, 오는 15일 오후 11시 59분 마감된다.
‘제 32회 서울가요대상’은 KBS joy, 아이돌플러스(LG유플러스)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초록뱀이앤엠, SM엔터테인먼트,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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