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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결혼운에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14회에서는 토끼띠 스타들의 계묘년 운세를 점쳤다.
이날 연애운을 보는 중 좋은 소식이 들릴 토끼띠 스타로 김준호가 언급됐다. 연인 김지민과 달달한 모습을 보였던 김준호. 특히 방송에서 김지민과 결혼을 언급했던 김준호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역술가는 “김준호 님이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면 올해 10월부터 가능하다. 해도 괜찮은 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연애운과 거리가 먼 스타로는 김숙이 뽑혔다. 역술가는 “연애운은 사실 없다. 하지만 이분의 사주는 좋은 배우자가 존재한다. 그 운이 2024년도에 들어온다. 그때 가서 만나려 할 게 아니고 올해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속인은 이런 김숙에게 “새로운 배움 도전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추천했다. 그는 “생뚱맞게 들릴 수 있겠지만 집 건설할 중장비를 배우든가 무언가 뚝딱뚝딱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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