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SNS 활동을 시작했다.
4일 홍은채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귀여운 외모와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초근접 셀카를 올려 많은 이들이 환호를 했다.
이날 홍은채는 인스타그램 개설과 동시에 4개의 피드를 업로드했다. 마지막 피드에 “왜요? 제가 제주도에서 제일 신난 사람으로 보이세요?”라는 글과 제주도 여행 사진을 올렸다. 주황색 모자를 쓰고 방방 뛰고 있는 모습은 르세라핌의 막내다운 깜찍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같은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홍은채의 SNS 개설 소식을 알리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홍은채의 인스타그램은 개설한 지 하루도 안돼서 팔로워 수 116만(금일 기준)을 기록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해 10월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컴백했다. 발매 이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차트에서 계속 10위 권안에 안착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서 11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TV리포트=이수연 기자] / 사진= 홍은채, 사쿠라, 카즈하, 허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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