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남편과의 다정한 투 샷을 공유했다.
4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시가 찍어준 우리의 뒷모습 사진만 보면 참 로맨틱한데 저 순간 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의 뒷모습이 찍혀 있다. 이동국은 다정하게 이수진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 사랑스럽다는 듯 이수진을 쳐다보고 있다.
운동선수답게 태평양 어깨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이동국의 뒷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수진 역시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뒤태로 시선을 모았다. 다섯 아이의 부모라고는 보이지 않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입을 모아 “대학생 커플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지도를 얻고 첫째 딸 재시는 모델을, 둘째 딸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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