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새로운 사업에 대해 운을 뗐다.
장영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명 아이라인 콩나물 사러 갈 때도 아이들 라이딩 할 때도 제왕절개할 때도 아이라인은 꼭 그렸던 저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장영란은 “근데 한쪽 어디 갔니? 얼굴엔 개기름 줄줄 아이라인은 지워지고. 그 정도 집중했나 봐요 학창 시절 때도 안 쓰는 머리 쓰냐고 너무 머리가 아픈 저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2023년 일 좀 내 보려고요 남편과 함께 사업 준비 중인데 잘 해 보고 싶고 실망 안겨 드리고 싶지 않고 제대로 만들어 보여드릴게요 차근차근 하나하나 보여드릴게요 빨리 자랑하고 싶은 마음 뿜뿜 #잘해볼게요”라며 깜짝 사업 예고를 한 장영란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라진 아이라인을 가리키며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망한 듯 웃고 있는 장영란의 코 찡긋 웃음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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