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게피의 순백우유호빵’과 ‘잠만보의 크리미단팥호빵’/사진= SPC삼립 |
SPC삼립 (69,300원 ▲200 +0.29%)은 ‘포켓몬 호빵’이 출시 3주 만에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SPC삼립은 지난달 포켓몬이 그려진 ‘호두단팥호빵’과 ‘소불고기호빵’등 포켓몬 호빵 2종을 겨울 한정으로 선보였다. 제품에는 한정판 ‘빅 띠부씰’을 동봉했다.
제품 인기에 SPC삼립은 1인 가구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개씩 포장된 포켓몬 호빵 2종도 출시했다. 우유 커스터드를 넣은 ‘토게피의 순백우유호빵’과 ‘잠만보의 크리미단팥호빵’이다. 제품 속에는 포켓몬 띠부씰이 동봉돼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000원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포켓몬빵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을 위해 계절적 특성을 접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초 선보인 포켓몬빵은 누적 판매량이 1억개를 넘어섰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