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4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러고보니 눈이 온지 꽤 된거 같은데 저희 집앞은 아직 눈이 안 녹았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담엔 눈오리 가지고 나와야지 맛있는 디저트 좀 드시고 좋은 오후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류이서는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왔다. 눈이 쌓인 아파트 단지 앞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항공사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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