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송혜교의 차기작으로 거론된 ‘자백의 대가’는 올해 안으로 보기 힘들 전망이다.
3일 TV리포트 취재에 따르면, ‘자백의 대가’는 2023년도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다. 관계자는 “아직 OTT 편성도 확정되지 않았다. 촬영도 아직 멀어서 언제 될지 모른다”라고 설명했다.
‘자백의 대가’는 KBS ‘태양의 후예’, tvN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지리산’, 넷플릭스 ‘스위트홈’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신작으로, 송혜교와 한소희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 1으로 OTT 화제성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더 글로리’ 파트 2는 오는 3월 공개된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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