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으로 배우 전향을 알린 이나은이 밝은 모습으로 새해 복귀를 예고했다.
이나은은 지난 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신년 인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배우 이나은 입니다. 2023년 저의 소원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 되기’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풍성한 한해 되세요”라고 자필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나은은 단발머리에 베이지 니트차림으로 V자를 한 뒤 머리 위로 깜찍하게 포즈를 취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지나 새해 새 소속사에서 맞을 인생 2막에 대한 기대감이 엿보인다.
이나은은 지난 2020년 2월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왕따 논란에 휩싸였고, 이로인해 캐스팅된 작품에서도 하차했다. 그는 관련 의혹을 부인했으나, 에이프릴은 DSP와 재계약 없이 해체했다. 이나은은 이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로 전향을 알렸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