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2관왕을 자축했다.
1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무거운 상 주신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나아가는 모습으로 보답하는 김세정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트로피 두개를 들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정말 끝내주는 팀워크로 지금의 하리와 마음이를 만들어주신 사내맞선 팀. 오늘의 웹툰 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오래 오래 함께 즐겁게 연기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하리와 마음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세정은 ‘2022 SBS 연기대상’ 큐카드를 들고 상큼한 윙크를 짓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달 31일 개최된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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