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파워 차이나가 중국 통지대학과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2025년 중국 시장 스마트카 점유율이 8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마트카의 승객석은 향후 몇 년 동안 사용자를 위한 제3의 생활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JD 파워 차이나는 중국 자동차 산업이 디지털화의 우위 덕분에 세계 무대에서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2022년 중국에서 상위 10대 스마트카 모델 중 7개가 중국 모델이었다는 것을 그 예로 들었다.
중국시장 10대 스마트카는 니오 ET7, 샤오펑 G9, 하이파이 X, SAIC폭스바겐 ID.6 X, IM L7, 리오토 L9, 캐딜락 리릭, 아이토 M5, GAC 트럼치 M8, 테슬라 모델Y 등이다.
JD파워차이나는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스마트 차량의 하이라이트이며 스피커와 주변 조명의 조합 덕분에 운전자와 승객이 몰입형 방식으로 음악과 영화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음성 명령도 스마트카의 또 다른 특징으로 부상하고 있다. 위에 언급한 10대 스마트카는 음성 명령의 87%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이는 업계 평균보다 6% 밝혔다.
이시각 인기 뉴스
- 수능 끝나면 텅 비는 교실…2명 중 1명은 '학원으로'
- [대학소식]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성인학습자 대상 취·창업 특강 연이어 개최
- "추우니까 괜찮겠지" 방심하고 먹었다간 큰일…제철 굴, 안전하게 먹으려면
- 비정규직 100만명·노조 조직률 70%…구조적 난제에 '연례행사된 공공파업'
- "원하던 세상으로…" 18만 구독자 보유한 노래 유튜버, 축하받을 소식 전했다
- [달성군 소식] 현풍 우리허브병원, ‘1호 달빛어린이병원’…자정까지 소아환자 진료
- 사악해져야 생존하는 세계, 상상력으로 현실 바꿀 수 있을까?
- 강지영이 SNS에 드러낸 故 구하라 향한 그리움, 팬들 울렸다
- "트럼프·習 온다" 벌써 뜨거운 경주APEC
- '반쪽'된 사도광산 추도식…日 강제동원 사과 없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