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현희가 제이쓴의 ‘KBS 연예대상’ 우수상 수상을 축하했다.
홍현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년 더 열심히 육아해주세요”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축하해 준범아빠. 울어머님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에 나도 울컥했네”라고 말했다.
영상 속에는 ‘2022 KBS 연예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제이쓴이 수상 소감을 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쓴은 “앞으로 열심히 육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홍현희 씨. 출산하느라 너무너무 고생했고 앞으로 육아 더 도와줄게. 하고 싶은 거 다 했으면 좋겠다.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를 본 제이쓴의 모친은 “눈물났다”라고 반응했다.
또한 박수를 치며 “어머, 웬일이냐. 어머. 세상에나. 축하한다. 세상에”라고 기뻐했다.
한편 지난 24일 진행된 ‘2022 KBS 연예대상’에서는 제이쓴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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