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님도
자주 방문했었던
맛집은 과연 어디?
안녕하세요 밥심이에요~ 여러분은 혹시 ‘미스터트롯’을 보셨나요? 밥심은 매번 챙겨 보진 못했지만 이 미스터트롯에 결승 진출한 7인의 인기가 어마 무시했던 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요!
지상파를 제치고 무려 시청률이 30%를 거뜬히 넘긴 미스터트롯! 그중 우승자는 바로~ 맞아요. 임영웅님~ 방송이 끝나서도 인기가 유지되고 노래도 내는 곡마다 너무 좋아서 밥심도 자주 듣고 있답니다
오늘은 트로트의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임영웅님이 자주 갔던 맛집을 소개해드릴 거예요! 혹시 몰라 여길 갔더니 임영웅님을 만날 수 있을 지도..후훗 그럼 다들 어디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호~
1. 마루돈까스
위치 :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17
영업시간 : 11:00 ~ 21:00 (14:30 ~ 15:00 브레이크타임/주말엔 브레이크타임 없음)
메뉴 : 안심돈까스 12,000원
임영웅님이 인정한 맛집! 어떻게 알았냐구요? 바로 벽면에 적혀있는 임영웅님 친필 사인 때문이죠~ 임영웅님이 친필 사인과 더불어 “여기 진짜 맛집! 이유 : 맛있고, 친절하심! ㅋ” 이라고 적어두셨네요ㅎㅎ
돈까스 종류가 다양해서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고 돈까스가 바삭바삭하고 깔끔하니 연예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해요. 이곳은 치즈돈까스가 그렇게 맛있다고 합니다~
2. 코리아식당
위치 : 서울 마포구 독막로 54
영업시간 : 08:00 ~ 22:00
메뉴 : 갈치조림 10,000원
코리아식당은 임영웅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임영웅님이 자전거를 타다가 가게 앞에서 사고가 났는데 사장님이 치료를 해주셨다고 해서 사장님과 쭉 인연을 유지해간다고 합니다! 특히 임영웅님이 사장님을 어머니처럼 모신다고 한 일화는 팬들에게도 유명한데요.
코리아식당은 한식을 파는 곳인데 모든 음식이 깔끔, 담백해서 밥반찬으로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메뉴는 20가지가 훌쩍 넘어가니 집 밥이 생각난다면 코리아식당으로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3. 8요일키친본점
위치 : 경기 포천시 호국로 879
영업시간 : 11:00 ~ 22:00 (주말 11:00 ~ 21:30 /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메뉴 : 8요일 정식 19,000원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 스파게트 등 다양한 양식을 팔고 있는 8요일키친! 이곳은 임영웅님이 아르바이트를 하셨던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우승하고 난 뒤론 임영웅님이 아르바이트했던 식당으로 더욱 유명해졌다고 해요! 매장 밖에서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임영웅님 포스터가 가득하다고 합니다.
8요일정식은 히레까스, 찹스테이크, 멘치까스, 새우튀김 총 4가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정식입니다~
8요일키친은 스프와 함께 옛날 돈까스처럼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이곳의 스프는 3시간 이상 걸려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3시간 이상 만들어진 스프 맛 너무 궁금해지는데요!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스프는 무한리필이 아닌 추가 시 1,000원을 받고 있다고 해요~
4. 영동 감자탕
위치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17 서교동, 영동감자탕
영업시간 : 11:00 ~ 22:00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메뉴 : 감자탕 소 26,000원
다른 감자탕은 못 먹겠다는 영동 감자탕! 이곳은 점심, 저녁, 주말엔 항상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 맛집이라고 해요. 이곳은 다른 곳과 다르게 국물 색이 빨갛지 않은데요~ 그 이유는 바로 콩비지 감자탕이기 때문입니다!
콩비지 덕분에 걸쭉한 국물이 고소함과 매콤함 때문에 중독적이라고 해요. 뼈에 붙은 고기가 많은데 야들야들해서 부드러워서 먹기 좋다고 합니다~
역시나 앞서 말했듯이 웨이팅이 있는데 점심시간(11:30 ~ 14:00), 저녁시간(18:00 ~ 21:00)엔 원활한 자리 순환을 위해서 전원이 오셔야 착석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감자탕의 마무리는 역시나 볶음밥인데 콩비지 국물에 넣고 볶는 볶음밥 또한 맛있어서 필수 코스 중 하나라고 하네요~ㅎㅎ
오늘은 이렇게 임영웅님 맛집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임영웅님이 마포구 쪽에서 자취를 하셔서 그런지 마포구 맛집이 많이 있네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길 바라면서 밥심은 이만 떠나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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