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정려원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정려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동네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뽀얗게 눈이 내린 바닥에 자신의 이름을 쓰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정려원의 전매특허인 시원시원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려원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꾸안꾸 패션도 패셔니스타답게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롤업한 조거 팬츠에 양말을 매치해 한 끗 센스를 놓치지 않았다. 정려원의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미모 또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디즈니 +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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