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빛과 소금같은 아이로 자라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원은 아들 리환, 딸 리원 양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자신감 넘치는 아이들 사이에 트럼펫을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이어 “#트럼펫 #잡을줄도모르는엄마 #사진찍는다고손에쥐어준아들 #음악태교를가장많이한리환군 #엄만 #아이가연습하는곡 #틀린소리는기가막히게잡아냄 #축구선수아내였던엄만 #축구는못해도 #보는건잘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딸 안리원은 뉴욕대 입학을 전해 화제가 됐다. 아들 안리환은 최근 카네기홀에 입성한 최연소 연주자로 무대를 마쳤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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