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류승수가 ‘노담’을 외쳤다.
류승수는 지난 16일 공개된 보건복지부 금연 광고 ‘당신도 누군가의 금빛조연이 돼 주세요’에서 금연을 결심한 회사원으로 열연해 금연을 권장했다.
류승수는 흡연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을 응원하고 돕는 주변 인물들 덕분에 금연 결심을 이어가는 인물을 연기하며, ‘금연은 함께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육사오(6/45)’에 출연했던 류승수는, 배우로서뿐 아니라 영화의 기획자로도 함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친근한 이미지와 특유의 유쾌함으로 각 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을 당시 각종 의학 지식을 뽐내는 ‘건강 전도사’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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