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MBC 드라마 속 올해의 ‘베스트 커플’은 누가 차지할까?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 후보가 공개됐다. 2022년에는 같이 서 있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비주얼 커플부터 과몰입 유발 사랑꾼 커플까지, 경쟁이 치열하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소헌’ 커플로 활약 중인 박주현과 김영대, ‘일당백집사’에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마음을 치유해주는 로맨스를 보여준 이혜리와 이준영, ‘금수저’ 속 모두가 그리워하는 풋풋한 첫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육성재와 정채연이 베스트 커플 후보에 등극했다.
‘빅마우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강단 있는 커플 이종석과 임윤아,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로 풋풋한 청춘 로맨스부터 따뜻한 힐링 감성까지 녹여낸 최수영과 윤박,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사랑을 보여준 박해진과 진기주도 후보에 올랐다.
‘2022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은 19일 오전 9시부터 26일 자정까지 ‘2022 MBC 연기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올 한 해 시청자들이 가장 사랑한 MBC 드라마의 ‘베스트 커플’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주목된다.
‘2022 MBC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