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 ‘환혼 : 빛과 그림자’에서 입체적인 캐릭터 200% 소화…어리둥절+당황 스틸 공개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신승호가 세자에서 내관으로 변신했다.
오늘(18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tvN 토일드라마 ‘환혼 :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에서 세자 ‘고원’ 역으로 출연 중인 신승호의 촬영 현장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승호는 극 중 세자인 고원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모자를 쓰고 평상복을 입고 있어 궁금증과 함께 시선을 집중 시킨다. 이는 지난 3회에서 고원이 왕비가 갖고 있던 사술이 담긴 물건의 출처를 알아보기 위해 신분을 감추고 저잣거리를 돌아보는 장면인 것.
이어지는 사진에서 신승호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한쪽 어깨를 짚고 있다. 극 중에서 고원이 ‘궁에 사는 고 씨’라며 왕족이라는 정체를 알려 줬음에도 ‘고내관’이라며 내관으로 착각하고 떠나버린 진부연(고윤정 분)에 당황했기 때문. 이렇게 진부연과 엉뚱한 첫 만남이 이뤄진 고원의 앞으로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신승호는 인물의 매력을 200% 소화해 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 있다.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고원의 귀여운 모습을 돋보이게 만드는가 하면, 세자로서 왕실의 사건을 조사 할 때는 진중함과 카리스마를 보여 주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냈다.
한편, 신승호를 비롯해 이재욱, 고윤정, 황민현 등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 : 빛과 그림자’ 4회는 오늘(18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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