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은 자혼자산다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바가 있습니다.
혼자 살게 된지는 약 5년이 되었다고 했던 최정훈은 제일 먼저 집으로 향하나 했더니 도착지가 바로 작업실이었는데요.
그런데 작업실이 마치 집처럼 꾸며져 있어서 많은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었습니다.
작업실로 꾸며진 이곳에서 사실은 최정훈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멤버들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최정훈은 작업실에서 지내고 있다는 사실.
작은 침대도 있고 쇼파도 있고 옷들도 걸려있는 모습인데요.
지하 작업실이라 그런지 곰팡이가 너무 많이 펴서 그 부분을 일부러 뜯어서 부셨다고 합니다.
반지하라 겨울에 너무 건조해서 한겨울에도 15분씩 환기를 시킨다는데요. 그리고 가습기에 물을 붓는 모습까지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환풍기까지 달아놓았다고 하는데요.
샤워를 하기 위해서는 1층을 올라가야 하는데 공용화장실에서 샤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겨울인데도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아서 찬물에 샤워하는 모습을 보여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싱크대에서 감는데 유일하게 따뜻한 물이 나오는 곳이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잔나비 최정훈이 살고 있는 반지하 집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해 있으며 18평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더 이상 작업실에서 살지 않는다고 Fantastic Old-Fashioned Returns 단독 콘서트에서 밝혔답니다. 현재는 작업실 생활을 청산하고 작업실 근처에 집을 구해 매니저와 둘이 살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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