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EXID 출신 하니가 ‘자만추’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15일 유튜브 ‘용진건강원’ 채널에 ‘금기 토크에 이어 19금… 건강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배우 박선호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MC 가비는 하니와 박선호에게 ‘자만추’가 가능하냐 불가능하냐 물었다. 그러면서 “해석은 자유다. 그 ‘자만추’가 여러 가지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선호는 “기왕이면 ‘자만추’가…”라고 말끝을 흐리자 가비는 “‘자고 만남을 추구’하시는?”이라고 대답해 현장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박선호는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아니냐”라고 말해 급하게 수습했다.
하니는 “저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궁합도 관계를 유지하는 데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가비는 “정말 하니님 너무 좋다. 너무 솔직하다”라며 극찬했지만 하니는 “나 너무 과했나?”라고 대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용진건강원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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