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에서 승용차가 갑자기 굉음을 내며 질주하다 도로 옆 지하통로에 추락해 동승자였던 10대 남아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급발진이 의심된다는 게 전문가의 판단이다.
14일 KBS에 따르면 지난 6일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이 운전하던 SUV 차량이 굉음과 연기를 내며 신호 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고 600m를 더 달리다 왕복 4차로 도로를 넘어간 뒤 지하통로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68살 할머니가 크게 다쳤고, 함께 타고 있던 12살 손자는 숨졌다.
https://m.news.nate.com/view/20221215n06548
할머니 몰던 차, 갑자기 ‘부와앙’ 질주…손자 숨져 [영상] | 사회 : 네이트 뉴스
사회 뉴스: 강원도 강릉에서 승용차가 갑자기 굉음을 내며 질주하다 도로 옆 지하통로에 추락해 동승자였던 10대 남아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급발진이 의심된다는 게 전문가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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