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가수 바다는 자신의 SNS에 연탄 나눔 봉사자를 모집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바다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하여 팬들과 함께 ‘그린하트 연탄 나눔 봉사’를 한다고 밝혔다. 연탄봉사를 앞두고 내년 1월 5일까지 모금을 받으며 기부 수량과 기부금은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연탄봉사는 내년 1월 14일 서울에서 진행되며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연탄은행’과 세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다. 바다와 소속사 관계자 및 칼리오페 팬클럽 등 일반 참여자도 함께 할 예정이다.
바다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듯한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팬들과 함께 그린하트 봉사활동을 계속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쁜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다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월드비전, 바보의 나눔, 그린하트 바자회 등을 통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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