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전부 자주 먹는 것뿐인데…” 먹으면 바로 뱃살로 간다는 음식 4가지

위키푸디 조회수  

살찌기 쉬운 식품 4가지. / 위키푸디

살찌기 쉬운 식품 4가지. / 위키푸디
살찌기 쉬운 식품 4가지. / 위키푸디

우리가 흔히 먹는 식품 중에는 곧장 뱃살로 가는 것들이 있다. 이들은 단순히 몸매를 망치는 수준을 넘어서, 심장 질환, 당뇨병, 알츠하이머병 등 심각한 질병 위험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

미국 건강 매체인 ‘잇디스낫댓’은 뱃살을 부르는 대표적인 4가지 음식을 지목하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한 선택지를 제시했다.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현명한 선택을 알아본다.

1. 감자 칩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감자 칩. / 위키푸디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감자 칩. / 위키푸디

감자 칩은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지만, 그 속에 숨어있는 위험은 상당하다. 감자 칩은 포화 지방과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어 칼로리가 높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포만감을 주지 않아서 자꾸 손이 가는 것이다. 이로 인해 과도하게 칩을 먹게 되고, 결국 뱃살이 증가하게 된다.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감자 칩을 매일 섭취하면 약 1㎏의 뱃살이 더해진다고 한다.

이런 감자 칩 대신, 현미나 흰 강낭콩으로 만든 칩을 먹어보자. 포화 지방이 적고, 섬유질이 풍부해 건강에 더 좋다.

2. 감자튀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감자튀김. / 위키푸디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감자튀김. / 위키푸디

감자튀김은 그 자체로 지방이 많은 식품이다. 특히 기름에 튀긴 감자튀김은 체중 증가의 주범으로 꼽힌다. 

하버드대 연구팀에 의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감자튀김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은 4년마다 약 1.36㎏의 체중이 늘어난다고 한다.

감자튀김을 자주 먹는 대신, 고구마로 만든 프라이를 직접 만들어보자. 고구마는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에도 도움이 되며, 버터나 돼지기름(라드) 대신 코코넛 오일 등 건강한 기름을 사용하면 불필요한 지방 축적도 막을 수 있다.

3. 과일주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과일주스. / 위키푸디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과일주스. / 위키푸디

과일주스는 원재료가 과일인 만큼 비타민이 풍부하고 건강에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당분이 상당히 많다. 100% 과일주스에는 한 컵에 약 36g의 당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일주스에서 뱃살을 증가시키는 가장 큰 원인은 다름 아닌 단맛을 내는 과당이다. 자주 마시면 과당이 체내에 축적되어 뱃살을 늘릴 수 있다.

주스를 마시고 싶다면 그냥 깨끗한 물에 오렌지나 자몽을 잘게 썰어 넣어 마시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다. 이렇게 하면 과당 섭취를 줄이고, 항산화제 효과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4. 다이어트 탄산음료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탄산음료. / 위키푸디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탄산음료. / 위키푸디

흔히 ‘제로 칼로리’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다이어트 탄산음료는 열량이 높지 않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자주 선택하는 음료다. 

그러나 다이어트 탄산음료는 실제로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여럿 나왔다. 과당은 사용하지 않지만, 그 대신에 인공감미료가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연구에 의하면,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허리둘레가 증가하고, 뱃살이 더 많이 쌓이는 경향이 있다. 이는 다이어트 음료를 마시면서 과도하게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다.

다이어트 탄산음료 대신, 차를 마시는 것이 훨씬 건강에 이롭다. 특히 백차는 새로운 지방 세포의 생성을 막고, 이미 쌓인 지방을 분해하는 데 효과적이다.

위키푸디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여행맛집] 랭킹 뉴스

  • “52년 만에 공개된 방공호의 반전”… 개장 한 달 만에 3만 명 몰린 관광 명소
  • "어디 가서 이만한 퀄리티 못 본다…" 도심 속에서 빛나는 구로디지털단지 맛집 TOP3
  • 치즈떡볶이, 해물 크림떡볶이 만들기
  • 하코네 온천, 도쿄 근교 여행으로 괜찮을까?(+하코네 가는 방법, 도쿄 근처 료칸)
  • “벚꽃길 걷고 35만원 지원 받자”… 가기만 해도 혜택 쏟아지는 봄 여행지
  • 상추전 레시피 바삭한 전 야채전 만들기 상추요리

[여행맛집] 공감 뉴스

  • "딱 일주일만…" 이마트, 내일(7일)부터 해외 먹거리 할인 행사 시작한다
  • 봄철 대표 해산물… 한국에선 회로, 일본에선 알로 즐긴다는 '국민 생선'
  • 광화문 맛집, 한국의 중심에서 맛보는 고향 손맛(+히든 종로 카페, 미쉐린까지)
  • 대만 소도시! 타이중 난터우 로컬 여행 + 먹거리
  • 대만 여행 이지카드 수령 및 대만 고궁박물관 가는 방법
  • “300년 된 산수유나무가 선사하는 황금빛 절경”… 매년 20만 명이 찾는 산수유 축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야, 이거 애매한데?” 한국 오면 EV9에 털릴 역대급 짬뽕 신차 공개
  • “캐스퍼 오너들 단체 오열” 이 차 진작 나왔음 현대차 안 샀지
  • “캐스퍼 풀옵 살바엔 EV3 깡통?” 3천만원대 소형 SUV, 예비오너들 계약 취소 속출
  • “아우디 전성기 돌아오나?” A6 풀체인지로 BMW, 벤츠 다 잡는다 선언!
  • “화물기사들 대량 실직 위기!” 전국 고속도로 화물차 자율주행 전면 허용
  • “고속도로 신고 1순위 확정” 운전자들, 무쏘 EV 인터넷 슈퍼카 될까 걱정
  • “기름값 폭탄 확정?” 미국 때문에 벌어질 절망적인 상황
  • “쏘렌토 하브 계약 취소!” 3천짜리 타스만급 픽업 트럭, 역대급 스펙에 난리!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이재명 태도 이해 안돼"…여야 원로들 '개헌 1000만명 서명운동' 돌입

    뉴스 

  • 2
    "김민재는 나폴리의 위대한 역사"…나폴리 합류 이탈리아 국대 수비수도 인정

    스포츠 

  • 3
    신체조건 극복하려 에너지바 1개로 버티던 차준환 : 완전 달라진 자기관리에 두눈 똥그래진다

    연예 

  • 4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전영오픈 전초전 순항

    연예 

  • 5
    이제 길에 널브러진 전동킥보드를 보기 힘들어진다

    연예 

[여행맛집] 인기 뉴스

  • “52년 만에 공개된 방공호의 반전”… 개장 한 달 만에 3만 명 몰린 관광 명소
  • "어디 가서 이만한 퀄리티 못 본다…" 도심 속에서 빛나는 구로디지털단지 맛집 TOP3
  • 치즈떡볶이, 해물 크림떡볶이 만들기
  • 하코네 온천, 도쿄 근교 여행으로 괜찮을까?(+하코네 가는 방법, 도쿄 근처 료칸)
  • “벚꽃길 걷고 35만원 지원 받자”… 가기만 해도 혜택 쏟아지는 봄 여행지
  • 상추전 레시피 바삭한 전 야채전 만들기 상추요리

지금 뜨는 뉴스

  • 1
    '코인 논란' 한민관, 럭셔리 하우스 大공개…카레이서 월급 얼마길래? '입이 쩍'

    연예 

  • 2
    EPL 1위 2위팀 또 충돌…복수 혈전 나선 아스널 MP영입위해 리버풀과 '일전불사'

    스포츠 

  • 3
    "필승조+10홀드 이상" 신인왕은 나의 것…152km 슈퍼루키, 목표부터 남달라 "좋은 경쟁 하겠다" [MD인천공항]

    스포츠 

  • 4
    서울국제도서전, 6월 18일부터 22일까지...출협,'문체부 지원 없이 자립 개최'

    뉴스 

  • 5
    뇌, 통증과 가려움 어떻게 구분?...신경세포의 비밀

    뉴스 

[여행맛집] 추천 뉴스

  • "딱 일주일만…" 이마트, 내일(7일)부터 해외 먹거리 할인 행사 시작한다
  • 봄철 대표 해산물… 한국에선 회로, 일본에선 알로 즐긴다는 '국민 생선'
  • 광화문 맛집, 한국의 중심에서 맛보는 고향 손맛(+히든 종로 카페, 미쉐린까지)
  • 대만 소도시! 타이중 난터우 로컬 여행 + 먹거리
  • 대만 여행 이지카드 수령 및 대만 고궁박물관 가는 방법
  • “300년 된 산수유나무가 선사하는 황금빛 절경”… 매년 20만 명이 찾는 산수유 축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야, 이거 애매한데?” 한국 오면 EV9에 털릴 역대급 짬뽕 신차 공개
  • “캐스퍼 오너들 단체 오열” 이 차 진작 나왔음 현대차 안 샀지
  • “캐스퍼 풀옵 살바엔 EV3 깡통?” 3천만원대 소형 SUV, 예비오너들 계약 취소 속출
  • “아우디 전성기 돌아오나?” A6 풀체인지로 BMW, 벤츠 다 잡는다 선언!
  • “화물기사들 대량 실직 위기!” 전국 고속도로 화물차 자율주행 전면 허용
  • “고속도로 신고 1순위 확정” 운전자들, 무쏘 EV 인터넷 슈퍼카 될까 걱정
  • “기름값 폭탄 확정?” 미국 때문에 벌어질 절망적인 상황
  • “쏘렌토 하브 계약 취소!” 3천짜리 타스만급 픽업 트럭, 역대급 스펙에 난리!

추천 뉴스

  • 1
    "이재명 태도 이해 안돼"…여야 원로들 '개헌 1000만명 서명운동' 돌입

    뉴스 

  • 2
    "김민재는 나폴리의 위대한 역사"…나폴리 합류 이탈리아 국대 수비수도 인정

    스포츠 

  • 3
    신체조건 극복하려 에너지바 1개로 버티던 차준환 : 완전 달라진 자기관리에 두눈 똥그래진다

    연예 

  • 4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전영오픈 전초전 순항

    연예 

  • 5
    이제 길에 널브러진 전동킥보드를 보기 힘들어진다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코인 논란' 한민관, 럭셔리 하우스 大공개…카레이서 월급 얼마길래? '입이 쩍'

    연예 

  • 2
    EPL 1위 2위팀 또 충돌…복수 혈전 나선 아스널 MP영입위해 리버풀과 '일전불사'

    스포츠 

  • 3
    "필승조+10홀드 이상" 신인왕은 나의 것…152km 슈퍼루키, 목표부터 남달라 "좋은 경쟁 하겠다" [MD인천공항]

    스포츠 

  • 4
    서울국제도서전, 6월 18일부터 22일까지...출협,'문체부 지원 없이 자립 개최'

    뉴스 

  • 5
    뇌, 통증과 가려움 어떻게 구분?...신경세포의 비밀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