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겸 배우 조이가 상큼한 매력이 가득한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조이는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휴양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셀카를 찍으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함께 있는 인물들이 레드벨벳 멤버들로 추정돼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조이는 레이스 소재 투피스에 민트색 카디건을 매치해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유의 화려한 이목구비와 백옥 같은 피부가 어우러져 더욱 빛나는 과즙미를 발산했다.

이에 팬들은 “레드벨벳 완전체 어서 보고 싶다” “조이의 미소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블루레몬에이드를 왜 먹어 수영이를 보면 그만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후 2021년 스페셜 앨범 ‘안녕(Hello)’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약을 펼쳤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방송 MC,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변함없는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조이는 2021년부터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많이 본 뉴스
- ‘싱글맘’ 황정음 “4kg 子 출산하다 몸 틀어져, 으스러지는 느낌” [솔로라서]
- “목표=음방 1위→코첼라” ‘컴백’ 영파씨, 힙합 발라드도 성공적 ‘국힙 딸래미’ [MD현장](종합)
- 김연아, 명품 D사보다 빛나는 여왕美…’♥고우림’ 전역 앞두고 더 아름다워
- 결혼 앞둔 서동주, 귀여운데 청순해…♥4살 연하 이래서 반했나
- TNX, 훈훈한 5人 완전체 케미…공식 팬클럽 ‘땡스’ 3기 모집
댓글0